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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탈모의 원인과 증상
- 탈모 치료방법
- 탈모예방 샴푸
탈모의 원인과 증상
풍성한 머리카락은 젊음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또한 아름다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 외모가 많이 달라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두려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년 가을이 오면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습니다만 날리는 낙엽처럼 머리카락 또한 우수수 떨어지니 무서운 계절이기도 했습니다. 가을에 일시적으로 탈모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큰일교차로 인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쉬워 각질이 많이 생겨 모공이 막히면 탈모가 유발됩니다. 또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남성호르몬의 증가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 등으로 인해 두피가 손상된 뒤여서 손상된 두피는 가을이 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을탈모를 일시적으로 겪긴 합니다만 이외에도 탈모의 종류는 많습니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성형 탈모: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발생하며,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형 탈모: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가 주원인이며, 남성형 탈모와 달리 앞머리 이마선은 유지되지만,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형 탈모: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 스트레스, 영양 결핍, 출산 등의 원인으로 인해 모발이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빠르게 전환되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견인성 탈모: 머리를 묶거나 당기는 등의 습관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반흔성 탈모: 두피의 흉터나 염증으로 인해 모발이 재생되지 않아 발생하는 탈모로, 외상, 화상,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탈모의 원인과 관해 알아봅니다.
-유전적 요인: 탈모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경우, 부모나 조부모 등 가족 중에 탈모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르몬 요인: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안드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키고 모발을 가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양 부족: 철분, 비타민 D, 비타민 B12, 아연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환: 갑상선 질환,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의 질환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양이 증가합니다.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이 많아집니다. -두피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정수리나 이마 등 특정 부위의 모발이 눈에 띄게 감소합니다.
탈모치료방법
탈모는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외모에 끼치는 악영향과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불이익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경계하고 관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탈모 치료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탈모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약물 치료 :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약품으로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제제의 먹는 약과, 미녹시딜 제제의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두피에 직접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성분의 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계열의 약으로는 마이녹실, 로게인, 스칼프메드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계열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에 비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먹는 약으로도 판매 중이나 일반적으로 바르는 약을 의미합니다. 먹는 약이며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나, 미녹시딜 계열의 약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라는 제품이 유명하며, 현재는 특허가 만료되어 동일 성분의 카피약이 여러 종류 있습니다. 저용량은 탈모 치료제로, 고용량은 전립선비대증 억제제로 사용합니다. 먹는 약이며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피나스테리드 계열보다 더 강력한 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보다트라는 제품명이 가장 유명하며, 특허가 만료되어 동일 성분의 복제약이 여러 종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역시 피나스테리드와 마찬가지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인데, 역시 탈모 방지라는 효과가 발견되어 대한민국/일본에서 탈모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발모제는 상술한 미녹시딜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개발된 일이 없으니 발모제 운운하는 건 모조리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소위 두피 영양제로 코팅해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게 고작입니다. 솔직히 그냥 화장품 수준. 그 정도는 그냥 노푸로 샴푸 없이 감아도 금방 재현 가능합니다. 원형 탈모 치료제로 10대도 쓸 수 있는 '원형 탈모약'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1년여 전 국내 만 18세 이상 중증 원형 탈모 환자에 사용 가능해진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는 기존에 류머티즘성관절염·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쓰이던 약인데, 원형 탈모에 새로 허가받았습니다. 발모제는 상술한 미녹시딜을 제외하면 아직까지 개발된 일이 없으니 발모제 운운하는 건 모조리 사기라고 보면 된다. 소위 두피 영양제로 코팅해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게 고작이다. 솔직히 그냥 화장품 수준. 그 정도는 그냥 노푸로 샴푸 없이 감아도 금방 재현 가능합니다.
2. 레이저 치료 :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하여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직접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과 가정용 헬멧등이 출시되어 집에서 치료하는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3. 두피 마사지 :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모발의 성장을 돕는 방법입니다.
4. 영양제 섭취 :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5. 스트레스 관리 :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탈모예방 샴푸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지만 일단은 먼저 선택하는 것이 샴푸일 것 같아서 탈모예방 샴푸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1. 저자극 샴푸 :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적은 저자극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는 알코올, 멘톨, 페퍼민트 등이 있습니다.
2. 천연 성분 샴푸 :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줄이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천연 성분으로는 녹차, 로즈메리, 라벤더 등이 있습니다.
3. 두피 케어 제품 : 두피 케어 제품은 두피의 건강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두피 케어 제품으로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 두피 마사지 제품 등이 있습니다.
4. 헤어 스타일링 제품 :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할 때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에는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탈모 예방 제품 : 탈모 예방 제품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탈모 예방 성분으로는 비타민 B, 비타민 E, 비오틴, 니코틴산아미드 등이 있습니다.
6. 약산성 샴푸 제품 일수록 좋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그 외에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단백질로 닭고기, 소고기, 달걀, 콩 등, 비타민은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며,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아보카도 등에 풍부하고, 미네랄은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로,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와 견과류에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인 연어, 참치, 호두 등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탈모에 나쁜 음식은 기름진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 카페인, 알코올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성초가 탈모에 좋다고 해서 어성초 발효액을 뿌리곤 했습니다. 참고하시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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